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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잘하는 노하우_매물광고, DM, TM

by 리치톡 2023. 11. 22.

1. 부동산 매물 광고

고객의 문의가 중개의 시작이다. 문의를 많이 받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저렴한 물건의 확보이다. 저렴한 물건은 접수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광고의 개수가 문의의 증가에 절대적으로 비례하지는 않는다. 

문의 많이 받기 위한 꿀조언

저렴한 가격, 볼링한 사진, 빛난 문구

네이버와 유튜브가 인터넷 활동의 시작이고 키워드는 온라인 마케팅의 시작과 끝으로 매우 중요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네이버 블로그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말고,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상위 노출된다. 그리고 해당 중개사무소 위치를 네이버 지도에 등록하자. (스마트 장소)



2. 유튜브

유튜브 활동은 필수다. 토지의 경우 유튜브에 물건을 찍어 소개하면 효과가 좋다. 일주일에 하루, 중개사무소가 쉬는 날 시간을 내서 동선을 정하고 물건 3~4개 찍어온다. 유튜브로 물건 소개 시 직거래 계약으로 노출될 수도 있으므로 물건 신청을 받을 때 전속계약을 받아보자. 기간은 3개월, 만약 매도자(임대인)가 전속계약을 해주지 않으면 광고비를 받자. 

성공의 최우선은 실행력이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영상을 보고 내 욕을 하지 않을까? 실력이 없게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누구나 이런 감정을 가지고 시작한다. 나날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마음을 먹어보자.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없다. 실행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거기서 보완해 나가면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의 9할은 게으름이 원인이다. 부동산 중개업에 미치게 될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보자. 유튜브 운영은 모든 지역과 부동산에 효과가 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는 도심의 유튜브 채널은 부동산 정책, 세금, 개발 호재 및 진행샇왕, 지역 부동산 시장 및 거래 동향 등이 효과가 좋다. 그리고 좁은 지역보다 넓은 지역의 이슈를 다양하게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비도심 지역은 전원주택, 토지 등의 콘텐츠와 짐벌, 드론을 활용한 영상이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과거에는 유튜브 유입이 추천 영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이슈 있는 주제의 영상만을 강조했으나 최근에는 유튜브를 검색의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검색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에 중개대상물을 올릴 때는 공인중개사법에서 규정한 공인중개사 표시 광고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준수해야 한다. 허위 물건을 올리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 

그동안 부동산 중개업 광고 시장은 무가지(교차로, 오일장, 벼룩시장 등) -> 부동산 포털(부동산 114, 부동산 써브 등) -> 네이버 부동산 -> 네이버 블로그 -> 모바일 중개(다방, 직방 등) -> 유튜브로 진화되고 있으며 홍보 내용도 TEXT -> IMAGE -> VIDEO -> D(VR, AR) 형태로 많은 변화가 있다.

시대의 흐름에 빨리 적응하고 뒤처지지 않도록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유튜브와 드론, 3D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동시에 공인중개사법의 테두리 안에 속해 있어야 한다. 

중개사무소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은 시간이다. 매출 낮은 공인중개사무소의 특징은 늘 바쁘다. 시간에 대한 효율적 사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시간 재분배를 통해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먼저 구분하고 매출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일은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공인중개사 실력의 3요소 : 물건확보 능력, 손님 확보 능력, 문제해결 능력

중개사무소에서 어려운 것은 물건 작업이다. 좋은 물건은 보통 오래된 중개사무소에 접수되는데, 이는 이전에 한번 거래했던 중개사무소에 다시 중개 의뢰를 하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좋은 물건을 많이 확보할 것인가가 중개업 매출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입지가 좋은 중개사무소를 개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지가 좋지 않은 중개사무소라면 고객들이 정보를 찾는 인터넷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중개사무소의 부동산계약은 고객이 가진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가능하다. 중개사무소의 매출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동산 전문교육, 적극적 자기 계발을 통해 능력을 키워야 할 때이다. 



4. 물건 확보

TM (전화 작업)

중개사무소의 매출은 전화요금과 정비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프라인으로 가장 먼저 성공하려면 텔레마케팅을 잘해야 한다. 전화요금이 많이 나오려면 전화를 받는 게 아니라 걸어야 한다.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야 한다)

전화 작업에 자신 없다면, 사전에 스크립트를 미리 작성해 보는 방법이 있다.

프로 공인중개사가 사용하는 5가지 TM : 중개 의뢰한 물건 및 손님을 관리하기 위한 TM, 물건 중개 의뢰를 받기 위한 TM 미팅을 잡기 위한 TM, 기존 고객을 관리하고 고객 소개를 받기 위한 TM,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한 TM

TM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하고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이익 또는 손해를 TM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TM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TM이 거절당하지 않으려면 고객들이 얻게 될 이익이나 손해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다. 

DM(우편물 발송)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토지)대장을 열람하면 소유자 이름과 주소를 알 수 있다. 이렇게 공개된 내용을 보고 DM 보내는 것은 합법이다. DM을 보내는 진짜 목적은 궁금해서 전화가 오게 만드는 것이다. 

첫 번째 DM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첫 번째 DM의 효과를 높이려면 고객의 관점에서 연구가 필요하다.